그냥 추측임다

1. 워게이는 원래 전서버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했고, 당연히 워코도 일정에 맞춰 오픈하려고 준비를 미리 해놓았다.

2. 캠페인이 예정 날짜 직전에 속칭 편의증진모드(불법모드인지에 대한 확인이 없던때) 의심 리플레이가 올라왔고, 유저 한명이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워코에 직접 방문하였으나 퇴출당함. 그리고 이 썰이 워게이 본사에 들어감.

3. 딮빡한 워게이가 워코 시찰 혹은 조사를 나오며 워코의 업무를 멈추게함.
 기록을 확인하던중 이전 캠페인에서 발생했던 문제점들이 발견됬고(명예점수 사건등), 워게이는 이에 관해 보고를 받은적이 없어서 한번 더 빡친 후 워코에 실망하고 한섭 캠페인 일정도 중지를 지시함. (혹은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판단하여)
 하지만 기존에 예정해 놓은대로 일정에 맞춰 다른 서버와 동시에 세계지도가 열려버렸고, 캠페인에 대한 공지도, 계획도 없으므로 당연하게 세계지도를 닫아버림.


4. 기존 업무가 2순위로 밀리고 직원 교육을 다시 하다보니 공지사항이라던지 월별 미션등이 제대로 갱신이 되지 않음.

 (※ 실제로 발생한 문제점임)


5.결론
  한섭 이번 캠페인은 취소됬거나, 다른서버가 종료된 후 단촐하게 구색만 갖추고 진행. 하지만 캠페인을 기다리던 유저 상당수가 떠나버리고, 기존의 강클 혹은 소수의 고레이팅집단(클랜포함)이 보상을 챙기게될 듯.
 맨날 잘하는 애들만 탱크 쳐먹는다고 볼멘소리가 나오지만 워코는 매뉴얼대로 대응. 비난을 하지만 합당한 절차로 진행되 부분에 대해 워코가 딱히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걸 다들 알고는 있음.
 


 가장 가능성 있다고 생각되는 결말은

 한섭에서 이번 캠페인은 진행하지 않는 배드엔딩.

 

 

자게에서 넘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