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 불가능
주작질로 자기 계정이 영구삭제된 월탱충들을 보고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서 구제가 될 수 있을까 해서
(이벤탱 받던 말든 신경안쓰는데 개체수가 줄어드는 건 싫어서리.언젠가는 한번 굴릴 수도 있잖아.타섭 가더라도)
해당 기관쪽 정보를 확인했는데 

1.계정 폭파 복구
이것은 게임사 내부 약관이 우선되기 때문에 불가능.
불법을 자행한 유저에 게임사가 약관에 따라 캐삭을 하던 말던 위원회는 관여 불가능.
당연히 약관 위배 캐삭은 법적으로 하자가 없음.

2.T-22 몰수
이것도 게임사 내부 약관이 우선되기 때문에 불가능.
본사 또한 한섭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음.
본사에 쓸데없이 메일 보내봤자 읽지도 않고 쓰레기통으로 가니까 아까운 트래픽 낭비 하지마3.

그렇다면 워코가 해당 유닛을 폐기하면?
유저들이 법원가면 해결?
당연히 개풀 뜾어먹는 소리고 변호사 수임료 3백만원 증발.
그럴거면 그냥 본인이 서류 작성하고 직접 처리하기 바람.(그래도 서류비용 들어.본인 인건비하고)
법원은 강제력을 행사할 수도 없고 게임사가 주작에 대한 증거자료를 제출하면 그걸로 끝나는 부분.
게다가 벨로루시 본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돈으로 구매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유저들의 손해를
증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안됨.

프로 게이머도 아니고 대회관련 상금 부분도 아니라서 불가능.

3.각종 운영비리
이 부분도 한국 온라인게임에서는 비일비재해서 아예 주요 질답으로 "이벤트 경품"사고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올림.

4.그럼 우린 호갱?
호갱 맞고 유일한 저항은 캐쉬템.
플미나 골탱관련해서 서비스 일시 정지나 주행 속도,관통력이 스펙과 실제 게임이 다를 경우는 위원회를 통해서 
압력을 행사할 수 있고 이것도 워코 직원에 문서와 전화 업무를 가중시켜서 짜증이 나게는 할 수 있지만
위원회 자체가 권고이상의 행동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무원 특유의 일정한 전화질과 납득할 만한 레포트 제출.
신고자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보편적 사회통념에 맞지 않는 레포트에 대해 재차 권고와 귀차니즘과 짜증으로
괴롭혀 줄수는 있다고 답변을 해주고 자기 임무를 계속 수행.
회사 담당자에게 전화질과 문서질을 하게 만들고 관련 자료를 작성하게 하는 수고로움은 줄 수 있음.
형은 2013년 이후로는 현질을 일체 안하고 있어서(초반에 50질러서...) 플미도 안써서 골드 남아도는데 그냥 
매달아놓고 골탱중대 굴려서 모든 걸 해결하고 있음.

회사에 불만이 많으면 위원회 통해서 해결을 보던가 하고 그래봐야 직원들 괴롭히기 말고는 도움 안되겠지만 누구처럼
문전박대 비스무리하게 개무시 당하지는 않을 듯.

5.더 괴롭히고 싶어!
정 분을 못풀겠으면(한국에 이런 사람 너무 많아...) 일단 캐쉬템을 약간 사구.
골탱 중에 주행속도와 관통력이 스펙과 다른 게 존재해.(이건 비밀.직접 알아들 보셔.)
플미도 서비스 중단 보상 문제도 간간히 있고.
이걸 카드로 할부 결제해.
글구 위원회와 카드사에 동시에 크레임을 걸어.
그렇게 되면 위원회가 자체 판단해서 회사서비스에 하자가 있다고 증빙 자료를 pdf로 주면
그걸 받아서 카드사에 증빙으로 제출하고 원래 온라인겜 관련 결제를 극혐하는 카드사는 해당 게임사의 결제를
중단하거나 수수료를 인상하거나 각종 불이익을 게임사에 제공함.

다만 휴대폰,계좌이체,카드 일시불로 이것을 결제했을 경우는 노답이고.
효성의 친족이 다날을 운영하고 여기가 휴대폰 결제를 총괄하기 땀시.
기본적으로 일시불로 한것들은 거의 환불이 불가능해.
카드사도 이미 회사에 돈 다 준 상태라 회수하기 힘들어서 노답이라고 하고.
대부분 휴대폰이나 계좌이체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카드는 결제액을 5만원 이하로 하는 걸로 알고 있어.)
도움도 안되겠지만 이런 걸로라도 분풀이는 가능해.
변호사나 민사 걸어도 승소하지도 못하고 비용낭비에 본인 인건비만 날리니까 알아서들.

6.좀 더 효과적인 방법
매크로로 채팅창에 일정 시간 단위로 저티어들한테 암시아 가라고 하던가...

결론
공방에 떼22 주작 3소대가 출현하는 건 시간 문제일 것 같고 다들 포기하면 편해.
최대한 피크 타임때 잠깐 하고 꺼버려.

본사도 제정신이 아닌 회사 같은데 외섭 가서 하는 것도 시간낭비고 
운영진이 똑같은데 서비스 개선될 리도 없고 알아서들 망하라고 냅둬.
한국에서 이 보다 막장 운영도 많으니까 다들 그냥 생업에 종사하고 알아서들 해.

위원회에 업무처리 맡겨놓고 전화보고가 수십통와도 워코는 이메일 하나를 안보내는게 현실이야.
당연히 회사 오프 방문해서 담부터 오지말라고 하는 것도 이해해.

워코가 피방으로 돈 벌거 같아?
우리가 내비둬도 임대료가 비싸서 기피하는데 동접도 급감했으니 수익모델 안나와.
월 최대 현질 자체가 50만원이기 때문에 헤비유저들이 수혈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월급들이야 챙기겠지만
미래는 없지.

어차피 워코에 미래는 없으니까 포기하고 운행해.
피방들도 무료게임이 넘치는 판국에 굳이 월탱 구매할 이유도 없어.

클랜할 실력도 안되고 솔플만 가볍게 하는 입장에서 똥글 올려서 미안한데 
법적으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월탱충형들이 많은 거 같아서 쓰는 거야.
신고하면 글 내려가니까 대충 읽고 법적으로 대응이 불가능하구나 탄식하고 글 삭제시켜.
본사는 한섭에 신경안쓰고 한섭은 호갱들한테 신경안써.

지불한 비용만큼 최소한의 서비스도 안하는 회사한테는 기본이 노현질이고 결국은 노게임되는 거야.
한 3년 이꼴나면 본사에서도 통합하고 중계서버를 아섭에 추가해서 핑을 보완하던가 그냥 감수하고 겜하라고 
냅둘거야. 

하는 짓 보면 분명히 그냥 120ms에서 곶통 받으라고 방치할게 뻔하지만.
한국에서 결제되는 돈이 적지 않은데 이런식으로 방치하는 건 정말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미 2013년에 경험해봐서 신기하지도 않음.

냅둬도 알아서 망하네.

p.s : 워코는 피방도 아웃소싱 영업을 하기 땜에 인력비는 절감했어.근데 맨날 직원들은 뭐하는 걸까?
      그렇게 이벤이 많나? 국방부하고 피방 이벤? 내가 낸 돈은 거기에 다 부은 거임?
      T-22 있어도 안타고 짱박아 두고들 있던데 대체 얼마 지나면 굴리기 시작할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