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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03:06
조회: 668
추천: 3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골드 자체를 줄인거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니라
딱 봐도 날림질이란게 티가 나는 상황이 화가 나는 것이다. 골드 줄이면서 외형에는 신경을 못썼는지 골땅 표시된곳이 일반땅보다 골드가 적은 상황이 보이고 어서 갑툭튀했는지 듣도보도못한 접경 상륙지가 태어났으며 클랜전이 시작될때 항상 예고되야하는 티어룰/공작룰 에 대한 사항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알 수 없다. 그렇지만 그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 게임의 제작자도 아니며 운영주최도 아니기에 통역 + 로컬라이징 + 지역홍보가 그 업무의 주를 이루지만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도는 게이머보다 확연히 떨어지며 문제 발생에 대한 경각심도 없으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도 떨어진다. 클랜 간담회때 벌어진 일이다. 클랜 간담회를 마치고 갈때 방문 선물로 쿠폰 두어장 준다. 그런데 그날은 줄 수가 없댄다. 미리 준비하여야 하는데 담당자가 책상 잠그고 퇴근한 모양이다. 그들의 생각은 책상이 잠겨 있으니 쿠폰 못준다 >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다 > 끝 듣고 있다가 한마디 했다. "여기 참여자 기껏해야 20명도 안된다. 메일로 참가 신청 받는데 그 메일 주소로 쿠폰 넘버만 보내주면 끝날일 아니냐? 그게 귀찮아서 못하는것인가? 아님 그런 생각을 못하는가?" 듣고보니 그리 못할일이 아니라서 그리 해주겠다고 답을 주었다. 간담회가 있으면 워게이코리아는 레드불 입만 보고 있다. 자기들도 모르는 사실들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경험해봐서 알고 있으니까... 답답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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