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잡히기만 하면 'QUAKE'라는 글자가 들어감.

존나 신기함... 


음모론 제기 안하는게 솔직히 병신아님?

아니 퀘이크가 잘못했다는걸 단정짓는건 아니고 워코가 맨날 능구렁이처럼 

슥슥하고 해명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냅둬 시간지나면 잊어먹어'하고 넘어가는데

분노를 안느낄수가 없냐고......

간담회는 지랄같은 간담회 진짜..

님들!! 선착순 25분 모이세욧! 님들 의견은 '들어드리기라도 해드림!!'하고

불러모아서 개줫도 도움도 안되는 개소리만 씨부려대는데

더 개같은건 그 개소리들이 하나도 기록되지 않아 거기 가지않으면 

모르고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거지.


딱 까놓고 말해 거기 간 클랜 대표가 단기기억상실증 정도의 빡통이라면 

그 클랜원들은 뭔 죄냐? 대표랍시고 보내놨는데 하나도 물어오는 정보가 없다면?


지금 이번 사건도 봐라

누구는 합의했다고 하고 누구는 합의안했다고 들은적없다고 한다.

백번 양보해서 ADHD의 누구랑 합의를 했다고 치자. 근데 그 누구가 개빡통이라서

까먹고 그런걸 클랜원들이나 커뮤니티에 말하지 않았다고 하면 도대체 누가 책임지고 누가 알 수 있냐?




어떻게 사소한 개소리나 하루에도 수백번씩 올라오는 뻘소리에도 대답해주는

본사 FTR과 차원이 이렇게나 다를 수가 있나?

블리자드 코리아는 양반이다. 거긴 CS만큼은 나름 평가가 좋은데 

워코는... 씨부랄 말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