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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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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엘 역사 간략(??) 총정리사전유의사항 1.이미 식은 팝콘임(식은 팝콘 먹고 싶으면 영화관 쓰레기통에 있으니 먹고 싶으면 그거 먹으셈) 2.이 글은 대략적인 상황만 담고 있음(정확한 시기라던가 순서는 완전히 일치하지않음) 창립자 : 독일 여행 갈 사람 모여라!! 초기멤버 : 모였다!! 창립자 : 배를 만들자!! (뚝딱뚝딱) 멤버1 : 근데 사람수가 많아져서 배가 너무 작음 멤버2 : 배 하나 더 만들자!! 멤버3 : 하나더 ㄲㄲ (이렇게 하다보니 배는 4척이 됨,물론 처음부터 4척은 아님) 지중해를 지날 무렵...... 갑판장1 : 여러모로 혼자하는 여행은 힘든걸?? 협력을 찾아볼까? 그 후 이베리아반도 통일 이탈리아 통일 아프리카를 배회하던 나룻배 4척은 어느샌가 대형 전함 4척이 되었음 갑판장2 : 여전히 우리보다 강한 곳이 많아, 그들과 함께하면서 배워야겠어 하지만 그는 내부 정책에 의해 돌아오지 못했고(식은 팝콘 참고) 그렇게 배를 이끌던 주요 간부들이 점점 사라짐 게다가 배에 타고 있는지도 몰랐던 선원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점점 고름이 생기고 있었음 그런데도 한동안은 소수 인원만으로도 이전의 명성을 이어갈 정도로는 활약을 했음(그 분 참 고생 많으셨음) 하지만 결국엔 소수로는 감당이 안됐고 그 소수도 다른 배로 옮겨탐 결국 이런 예견된 사태가 터지게 되었고 이 사건에대한 대책으로 선장은 선원 전부 하선시켰고 이제 뒤치닥거리는 새로운 선장에게 넘어가게 됨 그리고 새로운 선장은 전함 4척의 함대 대신에 2척의 나룻배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고 선언함 결론 조선과 고조선 모두 원래 이름은 다 조선이었지만 구분을 위해 오래된 조선앞에 고 자를 붙였으니 판엘도 고판엘과 판엘로 구분하자 지갑니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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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아토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