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판도 안했지만 나름 내 게임인생에서 가장 많이 돈 을 쓴 게임이네요.
최근 몇년 동안 거의 게임을 하지 않았네요.
실력이 부족해도 나름 즐겁게 게임을 했는데 생각보다 이 곳이 너무 치열해서 적응하기 쉽지 않더군요.

게임을 좋아했는 데 오른손에 베인 게임 근육이 다 사라졌네요

월탱을 할 때는 술먹고 많이 해서....
참고로 거의 전부 솔로만 했죠.

골드가 만골드 조금 안되게 남았는데도 몇년 동안 그냥 신경도 안쓰고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현질을 가장 많이한 게임중 하나가 이 게임인데....

길드를 딱 두번 들었는데 한번은 정말 초보때 나를 이끌어 주는 사람.길드원 딱 10명 이하.저티어만 코치 해주시는 분.
아마 이분이 아니었으면 월탱에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았을 듯한.

이후 몇개월후 길드장님 잠수타고 몇명 없는 길드원들 나가고 혼자 몇년 솔로로 하다가 이 길드 탈퇴하고 한곳의 길드를 가입했는데  

개인적으로 좇 갔았죠. 

월탱 길들가 해쳐 모여 수준인 인건 당연히 아는데 제대로 된 길드에 들어가니 심각 하더군요.
물론 내 실력도 형편 없었음.

개인적으로 월탱 초기에 파지 않는 걸 게임 인생에서 가장 아쉽게 생각하면서도 해처모이는 이런 월탱의 구조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함.아무것도 모르면 모르겠지만 이건 딱 보이죠.달면 삼키고 쓰면? 

그냥 앞으로도 이 월탱을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길드에 들어갈 일은 거의 없을 듯요.헤쳐 모여가 심한 이런 곳들을 

게임과 현실의 장벽이 별로 의미 없는 게임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월탱이 바로 그런 게임임. 

전 그냥 혼자 조용히 즐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