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긴 한데

어제 늦게까지 날 고생시켰던

연예인 가이가 미안하다고 찾아와서

밥산다 그러기에

미움의 마음은 눈녹듯이 사라지고

생각보다 이쁘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다

유명하진 않아도 잘나긴 진짜 잘나보이네

ㅂㅂ 만 달아줘 컨셉유지해야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