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GM 신청을 했었던 적이 한번 있었지.

십자군 기념물이 한개가 "증발" 했었어.

GM 신청을 하고 마냥 기다렸지.

 

무려 26시간 동안이나 기다렸지.

 

하지만 GM 그는 나타나지 않았다.

컴퓨터가 힘들어 하길래 잠시 컴터를 재부팅했지.

와우 접속이 끊긴 시간은 약 8분정도.

 

돋더라 히밤.

 

그 8분 사이에 우편이 날라왔거든.

"상담을 드리려 했으나 고객님이 접속중이 아니라 블라블라~~~"

 

야.. 인간적으로 생각좀해봐..

26시간 기다렸다가 8분 접 끊었더니..

그 8분사이에 와놓고 접속중이 아니라 우편보낸다고??

뻥치지마..

상담하기 까다로운 사안인지라

내가 접속끊을때까지 기다렸겠지...

 

26시간을 기다렸으면 됐지..

몇시간이나 더 기다리라고ㅋㅋ

접속중이 아니라 우편을보내는거 까진 좋은데..

 

26시간 기다린 후의 8분 접 끊긴 그 사이에 우편이 왔다는거.

이거 한번 주목해 볼만 하다.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