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든 성배를 차지하게 되었군요.

 

항상 생각하고 말해왔던 내용이긴 합니다만,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 중립의 위치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토론싸움은 도그파이팅까지 가기 전에는 절대 말리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성장환경과 가치관이 다르거든요.

각자 생각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의 과정이 토론싸움이 아닐까 합니다.

 

많이들 치고 받고 물고 뜯고 사랑에 빠지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가 부족하다는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적까임 부탁드립니다.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얌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