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결과를 보니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

노인들이 보수성향을 보이니까 온갖 패드립이 난무하네..

 

진짜 밥이 아까운 버러지들이다.

 

 

 

뭐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이고. 냄새나고 지저분해 보일 수는 있다..

사실 노인에 대한 혐오와 경멸은 그다지 새로운 건 아니야..

 

프랑스에서도 의외로 이게 문제가 되고 있다.. 노인에 대한 증오폭력..

 

 

 

복지예산의 많은 부분을 노인들이 가져가고 있고..

또 선진국들은 이미 노인들이 많으니까 ..

 

표로서 자신들의 복지를 지키고 확장시킬 수가 있거든..

청년층이 노인들을 미워하게 되는거지..

 

 

 

 

 

아직 한국사회는 그렇게 되지는 않긴 했는데.

노인의 숫자는 꾸준히 늘어날 거야.. 

 

노인복지도 꾸준히 증가할거고..

노인들의 표가 가장 많아지는 즉 노인의 수가 정점을 찍는건 한 40년 후가 되겠지..

 

그때가 젊은층에 의한 노인에 대한 증오심이 가장 커질때겠지..

 

 

 

 

40년 후에 니 나이를 생각해 봐바.. 지금이야 그래도 인륜이 남아 있어서 그렇지..

40년이나 이 추세로 막장 패드립이 진화하면... 이제 남는게 있을런지 모르겠다..

 

노인네가 냄새나게 어디 싸돌아다니냐.. 내가 니 나이면 뒤지겠다..

이런 소리를 길거리에서 쉽게 들을 수 있을지 몰라..

 

이런 소리 안들으려면 돈 벌어야지.. 돈 열심히들 벌고 모으고 있나? 

 

힘내보라구. 논게 패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