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증이 없어서 처벌하지 못힜을 뿐 심증상으로는 빨갱이 단체라고 공인되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진당과 전교조입니다. 중도를 자처하는 사람들조차 저 단체들은 종북임을 인정합니다. 

아노니머스가 털었다는 명단의 신뢰성이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억울하게 메일계정이 도용당했을 가망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연이 겹치면 우연이 아니라는 말처럼 저기서 나온 이메일의 주인이 통진당원 이나 전교조 소속이라면 이건 실수도 우연도 아닙니다. 

애꿎은 사람들 건드린다고 욕먹고 물타기 당하는 것보다 심증은 확실하나 물증이 없었던 통진당이나 전교조 같은 빨갱이 종북단체를 이 기회에 박멸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