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에서 문재인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100만표를 뒤진 약 1400만표 득표수를 기록하며 패배했다

소위 자칭민주화숭배자들은 그전부터 박정희를 왜곡날조하며 비난했지만
18대 대선에서 노무현의 하수인 문재인이 패배하자
그 강도를 높여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는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나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 사실상 18대 대선은 박정희 프레임 Vs 노무현 프레임의 대결이었다
이것이 어느정도였냐면은 지지율 1%도 안되는 리정희후보는 
대선후보 토론방송에서 자신의 발언중 3분의 2.8 정도를 
박정희 . 즉 박근혜 아버지 인신공격으로 썼을 정도였다
( 사실 이렇게 공격적인 태도는 오히려 보수층의 집결을 불러왔다 )

- 그리고 박정희를 허위날조와 인신공격으로도 펌하하지 않는다면
박정희 박근혜부녀에게 패배한 노무현 문재인은 뭐가 된단 말인가 ?
또 패배자 문재인을 지지한 자신이 뭐가 된단 말인가 ?

사실 과정은 적절하냐를 떠나서
자칭민주화숭배자들은 허위날조와 왜곡 . 인신공격을 통해서라도
박정희 박근혜를 비난해야 자신들의 자존감을 회복할수 있는것이다

그렇기에 비논리적인 수단으로 박정희 박근혜를 비판하는것인데


사실 자신들도 뼈저리게 깨닫고 있을 것이다
박정희의 경제발전을 아무리 부정해봤자 부정할수 없고
박정희의 독재를 아무리 나쁘다고 울부짖어봐야 효과가 없다는것을 말이다

몇몇 자칭민주화숭배자들의 말처럼
" 독재 " 가 어떠한 업적으로도 가릴수 없다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보고 박근혜도 잘해낼수있을거라고 투표한
수많은 표심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들을 세뇌하여 
경제발전의 허울을 제시했다면
왜 당시 국민들은 박정희를 훌륭한 지도자로 손꼽고
지금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낼까 ?

정말 자칭민주화숭배자들의 말처럼
" 세뇌 " 때문일까 ?

그렇다면 왜 그 " 세뇌 " 에 대한 논리적인 입증을 하지 못하는것일까 
" 세뇌 " 라는 말도 안되는 궤변까지 늘어놓을정도로
박정희 대통령을 논리적으로 비판하지 못하는
다급함을 나타내는것은 아닐까 



이러한 무리수는 자칭민주화숭배자들도 박정희의 경제발전 업적을
비판하고 싶어도 비판할 논리가 없기 때문에
" 독재 " 는 무조건 나쁜것이다
박정희는 히틀러와 김일성 김정일과 똑같은 독재자일뿐이다

라고 울부짖는것이다

이것이 대선에서 패배한 노무현 문재인 콤비를 지지하는
대선패배자들의 변명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