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게에서 몇몇분들의 분노의 실상은,

평소 현재 기득권들의 정책이나 사회 돌아가는 꼬라지에 불만이 많던 분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폭발한 것입죠....

당신들이 하는 얘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평소에 터트리던 분노의 확장판에 불과해요.

진정, 죽은 아이들이 불쌍하고, 유가족들이 불쌍해서 그런겁니까?

아니에요. 그건 그저, 당신의 분노에 대한 계기이고 포장일 뿐입니다.


당신들이 분노하는거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줄 아십니까?

상가집에 온 손님이, 마치 자신이 상주인 양 꺼이꺼이 울어대는 모습 같아요.

거기에 더해서, 일부는 울지 않는 손님들에게 왜 울지 않느냐고 떼를 쓰기까지 하고.

보기 좋아보입니까? 그런 행동이?




그리고 덧붙여서 영팔옹, 그렇게 분노할거면 뭐하러 박근혜 뽑으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