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팔라딘
2017-09-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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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콩이를 입양할즈음 해서매장 근처에서 돌보고 있던 고냥이 두마리가 있었는데 한마리는 성묘고 한마리는 한 6개월 쯤 되었거든 6개월짜리 아이가 범백에 걸려서 죽어가고 있는거 같이 돌보던 친구와 병원에 입원시키고 해서 살려놨는데 (이때 우리콩이한테 범백옮을까봐서 노심초사했었지 콩이는 그때 1개월이라) 퇴원하면서 그 친구가 집에서 키울까? 하길래 적극 권유했는데 그냥 살던데로 살게 방사하더라고 결과는 퇴원하고 일주일 후에 떠돌이 개한테 물려죽었더라 그 친구 물려죽는 광경 cctv로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나한테 버려진 애하나 돌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2개월쯤 된 어미한테 버림받은 애 하나 줏어다 줬다 처음에는 피골이 상접했는데 얼마 지나니 살좀 붙어서 괜찮아졌더라 짤은 그녀석 처음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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