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룬
2019-02-12 21:30
조회: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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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정책이야말로 후대에 짐을 지우는 정책이다요새 대깨문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수치로는 경제가 폭망한걸 도저히 반박할 수도 쉴드칠 수도 없으니깐 들고 나오는 논리가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후대를 위해 짊어져야 할 부분이다'라는 논리를 들고 있다. 저 이야기는 지금 경제적으로 힘든걸 참으면 우리 후대에는 좋아진다는 논리인데 과연 그럴까? 문재인이 하고 있는 짓을 바탕으로 생각해보자.
우선 문재인이 한 대표적인 행위중의 하나가 국가부채를 엄청나게 올려서 그걸로 복지라는 이름의 퍼주기를 한 것이다. 심지어 지난정권 부채 갚겠다고 한것도 못하게 한 것이 내부고발로 노출됐을 정도지. 지금 당장 돈을 끌어쓰고 그걸 나중에 갚도록 하는게 어딜 봐서 후대를 위한 정책이냐? 후대를 위한 정책이 되려면 정말 복지고 나발이고 안하고 세금 아껴서 그걸로 국가부채 최대한 줄여놓는게 후대를 위한거 아닌가? 두번째로 볼건 공무원 증원인데 공무원이란 생산능력이 전혀 없는 세금을 소비하는 집단이다. 즉, 공무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세금을 내는 사람은 줄어들고 세금으로 먹여살려야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결과가 된다는 이야기다. 공무원도 세금낸다라는 개소리 하는 인간이 있을까봐 말하는데 애초에 300만원을 세금에서 받아가고, 거기서 20만원 세금 내면 그게 세금낸거냐? 세금에서 280만원을 받아간거지. 고대로 어느나라던 관료와 공무원이 많아지고 그들의 힘이 강한 나라는 망했다. 이게 후대를 위한 정책이냐? 공무원 늘려놓은게? 그리고 가장 말 많은 최저임금 급격히 올려서 사실상 시급 1만원을 만들어놨는데(주휴수당 포함하면 현재 시급은 1만 300원), 이게 후대를 위한걸까? 시급 1만 300원이면 하루 8만 2400원이고, 1개월 일하는 날 26일로 잡으면 2,142,400원이 월급이 되는데 편의점 알바 같은 단순하고 쉬운거만 해도 이만큼 벌면 누가 힘든일 하려고 하냐? 우리나라 근간이 제조업인데 이렇게 되면 누가 제조업에서 일해? 이게 후대를 위한 일이야? 거기다가 국가 기간산업이나 다름없던 원전기술 통채로 말아먹은거는 더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거기다가 오늘은 공시지가도 올렸더라. 대가리 빈 대깨문들 공시지가 올렸다고 좋아하던데 저 공시지가가 나중에 국가가 도로나 항만 건설 등 SOC 사업을 위해 토지수용할때 토지주인한테 보상해야 할 금액의 기준인거 알고 말하냐? 저거 올려놓으면 후대에 그 땅 국가가 사용하려고 하면 그 올려놓은 돈 기준으로 보상을 해야돼. 결국 세금 그만큼 더 나가는거야. 또 북한하고 개지랄 떠느라고 거기에 조단위 세금 퍼부으려고 하고 있지? 작년에 이미 수백억 나갔고, 올해는 조단위 편성 되어 있는데 저게 참 후대를 위한 것이겠다? 북한에 퍼주기가 후대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신병자지. 대체 대깨문들은 뭘 보고 문재인의 정책이 지금은 힘들어도 후대를 위한 정책이라고 짖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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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룬
*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 01. 나와 나의 재산을 제외한 그 어느것도 믿지말라. 꼭 믿어야 한다면 배신당할 것을 항상 염두해두어라. 02.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절대적으로 멀리해라.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줄 사람은 세상에 부모님 밖에 없다. 03. 일시불로 살 수 없다면 절대 사지 마라. 할부나 외상으로 구입하는 것은 파멸의 시작점이다. 04. 적을 만들지 마라. 또한 친구도 만들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적에 의해 파멸하고 그보다 많은 사람이 친구의 배신에 의해 파멸한다. 05. 세상의 손가락질을 두려워하지 마라. 법과 제도를 지켰다면 어느경우에나 당당하라. 06. 길을 가다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만났어도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무시하라. 07. 미래에 돌아올 이득이 없다고 판단되면 물한잔도 공짜로 나눠주지 마라. 08. 누구도 사랑하지 마라. 사랑은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독소와 같다. 09.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보증은 절대로 서지 말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돈을 빌려주면 차용증은 꼭 받아라. 10. 처음부터 최선을 다하지 말라. 항상 80%의 노력만을 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나머지 20%를 비축하라. 11. 항상 머리가 시키는 일만을 하라. 가슴이 시키는 일은 필연적으로 이후에 후회를 가지고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