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2022-01-02 16:31
조회: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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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네. 뜬금없이 이웃주민이 전화와서.
코로나 치료 끝나서 격리 해제 되는데 이후에 어떻게해야 하는지 물어보네. 너무 뜬금 없어서 그게 무슨소리냐 라고 물었더니. 나 코로나 걸렸다고 소문이 파다하대. 어처구니 없어서 어떤 새끼가 그딴 식으로 씨부렸냐고 물었더니. 집에 사람이 없어서 코로나로 격리된줄 알았다고...... 아니 연말에 졸라 바쁘긴 했는데. 그래서 사무실에서 자고 그랬는데 이게 코로나로 튈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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