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하겠다. 추억하겠다.
이태원 사고를 타이틀에 걸고  이태원 추모 배지를 파는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상술일까? 아님 진정 애도/추모하는 것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세월호때  노란 리본을 판매하며 수익금 또는 제작비를 제외한 최소비용만  받고  기부한다던 몇 몇  쇼핑스토어  먹튀했었답니다.

https://weekly.donga.com/3/all/11/537465/1

혹시나 싶어  스토어를  훑어보니  이태원 배지만 파는 곳이 대다수였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정상적이라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비정상적인건지?

상술이 유가족에게 상처가되지는 않을지  만감이 교차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