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남편들이 어설프게 그려지고 아내들이 그런 남편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내용이 흔한 것을 알거야.

참고로 예능프로그램은 작가들이 짠 대본대로 진행돼.

나는 예전부터 예능프로에서 남편들을 깔아뭉게는 분위기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오늘 통계를 보니 방송 작가 중 여성 작가 비율이 94%나 된다고 하더군.

방송작가들은 선배라는 말이 없다고 함.

선배대신 그냥 언니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 어차피 다 여자니까.

세금은 남자들이 훨씬 더 많이 내는데, 그 세금으로 공영방송 지원금을 받아서 여성 작가들만 뽑아서 여자 입맛대로 만든 편향된 예능, 드라마를 우리 남자들은 보고 있는 거지.

여성작가들 입맛대로 남자들이 가스라이팅당하는 것은 당연지사.

한국 남자들은 호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