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자동차 회사 노조가 수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더라. 수익을 함께 나눠가자는 취지로 보이는데,

노조의 이런 주장에 역겨움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회사 주식을 품고 있는 CEO, 주식을 산 개미 투자자, 그리고 고래 투자자들은 회사가 잘 못 운영돼서 손실이 발생하면 주가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CEO와 주주들도 함께 손해를 보게 된다는 거야.

반면 노조원들은 회사의 손실이 발생했을 때, 그 손실에 대해 같이 부담을 지지 않지.

오히려 회사가 경영난에 봉착해도 임금을 올려달라며 파업을 하는게 노조라는 것들이지.

"회사 수익금의 30% 내놔! 그런데 회사가 손실을 볼 때는 내 알빠 아냐"  

진짜 역겨운 놈들이지.

최저임금, 정규직, 계약직 제도가 있는 한 노조는 전혀 필요 없는 존재임.

한국도 테슬라처럼 무노조 경영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