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는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함으로써 만족을 얻을 수 있음. 

예를 들어, 현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보릿고개와 끼니 걱정으로 살았던 과거 한국과 비교하면 현재의 삶이 훨씬 나아졌기 때문에 박정희를 좋아하는 것임.

이건 과거의 나와 비교함으로써 얻는 만족이지.

반면에 좌파는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함.

"저사람보다 내가 부자인가? 가난한가?"

이건 만족을 얻는게 불가능함. 

국가가 발전하고 전체적으로 잘 살게 되어도 빈부격차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좌파들의 사고방식으로는 불평불만이 사라질 수가 없음.

북한 같은 사회주의 나라도 결국 10%의 공산당원들이 부를 독점하며 그런 공산당원들이 한국의 서민보다 잘 사는 것도 아님. 

왜냐면 북한같은 체제의 나라는 열심히 일해봐야 결국 똑같이 나누기 때문에 의욕상실과 생산성 저하로 결국 다같이 못살게 되거든.

좌파는 만족시키는게 불가능함.

과거의 나보다 잘사는가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남들과 비교하기 때문이지.

완벽한 사회체제가 나와서 재산을 완벽하게 분배한다 하더라도 키, 외모, 유머감각 등등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할 것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결국 좌파들은 불만과 불행이 넘쳐나게 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