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찾아봐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제가 녹화 따서 실험해봤습니다.

설명만 보면 소모품 쿨타임 감소 20% 라서 개꿀인 것 같으나,
적 비행기가 내 대공 라인에 들어오면 현재 돌아가고 있는 쿨타임을 20%를 즉시 감소 시켜주고,
대공 라인에서 벗어나면 다시 원래 쿨타임 계산으로 돌아갑니다.
이 설명만 보면 이해하기가 어려울테니 실제 케이스를 설명해주면,

피해복구반 쿨타임이 50초, 레이더가 100초, 군함 수리반이 30초의 쿨타임 중일 때
적 비행기가 내 대공 범위에 들어온다면 그 즉시 각각
40초, 80초, 24초
로 쿨타임이 줄어듭니다.
적 비행기가 10초동안 내 대공 범위에 머물다가 사라진다면
30초, 70초, 14초였던게 
대략 37초, 87초, 17초로 늘어납니다.
(영상을 제가 확인만 하고 삭제해버려서 수식으로 적으려니 감소된 값 'x 1.2'인가 '/ 0.8'인가 헷갈리네요.'

요약 : 쿨감만 보고 대공/대잠 전문가 찍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