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토 (일본)
    • 18.1 인치의 우람한 대포로 리퍼블릭, 알자스 같은 경장갑 전함들의 뚝배기(32mm)도 찢어버립니다.
    • 가장 정확한 대포를 사용하며 전설급 모듈 장착시 더 정확해집니다.
    • 어뢰 방어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 원거리 포격 능력이 뛰어나며 양볼에 수줍게 묻어 있는 시타델 때문에 근접 전투는 크게 주의해야 합니다.
    • 육중하고 덩치가 큰만큼 핸들링이 굼뜹니다. 돌기보다는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더 빠를 정도;
    • 몬타나 (미국)
      • 406mm 찐으로 욕하는 사람도 많지만 매우 육중하고 아픈 12발의 포탄을 쏩니다. 미국 특유의 정확도 모듈을 장착가능해 중거리에서 상당히 정확한 떡집탄을 보여줍니다.
      • 미국식 대공 강렼
      • 가장 움직이기 편한 10티 전함 중 하나입니다. 야마토 몰다가 몬타나 몰면은 1톤 트럭 몰다가 소나타 타는 느낌
      • 딱히 뚜렷한 장점이 없는 전함이기도 합니다.
    • 리퍼블릭 (프랑스)
      • 야마토급은 아니지만 상당히 정확한 8문의 431mm 포를 갖추고 있습니다. 탄속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20k 거리의 움직이는 순양함도 잘 맞춥니다.  다만, 근거리에서는 너무 빨라서 경장갑 순양함들을 대상으로 과관통이 날 수 있습니다.(시타델 과관 가능)
      • 화재율이 컨커뤄와 같은 48%이기 때문에 클렘린, 야마토가 돌머리 내놓고 있으면 그냥 고폭으로 불질러 줍시다.
      • 32mm의 전신 성감대로 무장해 고폭과 야마토급 대포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고속 기동력으로 원거리에서 고폭질과 철갑질을 해줍니다. 초반에 근접하면 화재예방이고 나발이고 고폭관통 뎀과 철갑 관통뎀에 그냥 녹습니다.
      • 엔진 부스트 소모품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구멍 뚫린 라인을 채워줍니다.
    • 그로서 크루퍼스트(독일)
      • 420mm 12문의 독일맛 철갑과 집탄으로 무장한 이 녀석은 그냥 탱커입니다. 머리 들이밀고 탱킹하는 것이 주 일입니다(물론 한번에 5 척에게 둘러쌓이면 살살 녹습니다).
      • 뛰어난 부포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IFHE 부포셋이면 대부분의 전함 앞머리인 32mm가 128mm로 뚫립니다. 주포가 별로니까 부포로 딜을 하자!
      • 독일 음탐이 꽤 유용합니다. 특히 그리스 D 점령지 섬뒤 구축 탐지용 ...
    • 크렘린 (소련)
      • 야마토보다 살짝 모자른 457mm 주포를 장착, 소련 특유의 근접 집탄으로 근거리에서 야마토 이상의 집탄을 보입니다.
      • 전신 떡 장갑으로 고폭 관통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갑니다. 50mm 고폭 관통으로 좀 데미지 주는 정도?
      • 어뢰 방어가 훌륭합니다.
      • 가장 체력이 많습니다.
      • 옆구리를 보이는 순간 끝*장입니다! 시타가 수면위로 높게 솟아 있기 때문에 옆구리를 쳐주면 찰싹!
      • 원거리 집탄이 독일급입니다. 순양함으로 교전한다면 이 친구와는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됩니다. 허벌 집탄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크렘린을 비웃으며 불질러 줍시다.
    • 컨커뤄 (영국)
      • 원거리 불질러
      • 최근 시타델 너프로 시타가 뚫립니다!
      • 모든 10티어 전함 중 가장 철갑탄 fuse time이 짧습니다. 즉, 근거리 경순양 상대로도 과관보다는 관통이 더 잘 뜬다는 것입니다! 컨커뤄도 가끔씩 철갑을 섞어 써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