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양의 역할을 다하려고 파고 들어가면 초반에 몰빵 맞아서 죽어버리고..

그나마 전함과 같이 다니면서 살살 다니면 중후반까지 살면서 격침도 한 두개씩...
하지만 왠지 잠수 탄다며 욕먹을 것 같은 느낌...

바로전 쿠마 탈 때는 뿜뿜 불지르고 빠지고... 하면서 순양 역할을 나름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오바 넘어오니 정체성에 혼란이 와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