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골쉽 안가리고 추천받습니다.
두가지 정도 트리나 함선을 추천받아서 직접 타보고 구축함이라는 함종의 게임을 좀 알아보고 싶어요.

 피탐지는 아직 구축함을 페러것34판 머핸20판 정도 밖에 안타봐서 구축함의 피탐 개념은 딱 잡혀있지 않아서 구축함 간의 피탐 싸움은 좀 피하고, 레이더/음탐 순양들의 눈을 피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은신뇌격 같은거는 안바래도 8km 이상의 어뢰를 원합니다. (망할 페러것 어뢰 ㅡㅡ)
대신 어뢰정은 싫어요.

 소모품은 딱히 신경 안씁니다.
연막이 없는 대신 대공이 좋은 범유럽(폴란드)나
연막+음탐을 가진 독일이나
연막+포격 or 연막+어뢰장전을 가진 일본이나
엔부+장전을 가진 프랑스나
연막or레이더를 가진 범아시아나
연막을 가진 영국/미국이나

뭐가 더 좋은지 실감이 안오네요.



항모는 잘 못타도 '이런 상황일 때 이렇게 공격할 수 있구나.' 를 알게되서 전함/순양함으로 회피or내가 곧 쳐맞겠구나를 알겠는데 구축함에 대해서는 너무 감이 안오니 직접 타봐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거의 순양함/전함만 타던 유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