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인 움직임

카멜리아 or 몰크리캣으로 시작하면 카멜리아로 몰크리캣을 덤핑하거나 몰크리캣으로 카멜리아를 던지고 나츄르의 신성수를 덤핑, 나츄르의 봄바람을 세트하고 엔드하면 됩니다.

이후 상대가 몬스터를 소환하면 카멜리아의 효과로 나츄르 몰크리캣이 부활, 상대 몬스터 공격력을 참조해 덱에서 나츄르 몬스터를 두 장까지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츄르 스틴크버그'와 '나츄르 선플라워'를 불러와 최대 2회 방해를 걸 수 있습니다. 상대가 전투로 필드를 치우더라도 몰크리캣이 살아있으면 계속 부활해 매턴 2회 덱특소를 통해 필드를 견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카멜리아+몰크리캣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것이 나츄르의 기본적인 움직임입니다.






- 봄화정과 함께 사용하는 방법

봄화정 몬스터는 땅속성 몬스터를 자유롭게 특수소환 해주는 대신, 패를 2장씩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나츄르 카멜리아'로 '나츄르의 신성수'를 버리면 봄화정 몬스터의 패 코스트를 2회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카멜리아를 버리고 봄화정 효과 발동->카멜리아 특수 소환->신성수 덤핑->몰크리캣 서치->봄화정 발동과 같은 식으로 필드 위에 카멜리아+몰크리캣을 만들면서 봄화정 효과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카멜리아+몰크리캣이 만들어지면 카멜리아로 몰크리캣의 코스트를 경감하면서 덱에서 나츄르 선플라워를 공짜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후 카멜리아+몰크리캣으로 나츄르 비스트를 소환, 몰크리캣을 부활시키면 기본적인 필드가 완성됩니다.

나츄르 기믹이 패에 없더라도 '숲과 자각의 봄화정'이나 '고첨병 켈백' 등을 이용해 덱을 파괴하면 나츄르를 덤핑할 수 있고, 버려진 나츄르를 나츄르의 봄바람이나 '알루메루스의 충혹마'로 소생시켜 기믹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손패에 잡힌 '나츄르의 신성수'는 기본적으로 처리가 어렵지만, 검신관 무도라가 서치하는 '묘지기의 함정'을 이용해 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