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e스포츠에선 상당히 의미심장한 날이다. 그리고, 이 날 펼쳐진 클럽마스터즈 3·4위전 현장에선 폭풍이 현실로 일어났다.

KT 롤스터는 다양한 전략과 픽 조합을 보이면서 CJ 엔투스를 압박했다. 숨 돌릴새 없이 빠른 템포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KT 롤스터의 압박에 CJ 엔투스는 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내리 3세트를 내주면서 패하고 말았다. 아쉬움과 기쁨이 공존한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 보자.


▲ 이 날 경기를 펼친 팀은 CJ 엔투스


▲ 그리고 KT 롤스터입니다


▲ 맹활약을 펼친 ssumday 김찬호 선수.


▲ 하지만 MVP는 내 차지라고!


▲ 건강을 되찾고 좋은 모습을 펼친 류 선수. 핼쓱해진 것 같네요.


▲ KT 롤스터의 얼굴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마파 선수입니다


▲ 귀여운 외모의 Me5 이한길 선수


▲ 유심히 경기를 지켜 보는 히로 선수


▲ 1세트 패배 이후 마음이 편치 않은 두 선수


▲ 손대영 코치 역시 생각이 많아집니다


▲ 경기 시작 전 호흡을 가다듬는 웅 선수


▲ 뭘 먼저 먹지?


▲ CJ 엔투스의 카리스마 정글러 클템 선수


▲ 하지만 오늘 경기는 만족스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선전한 플레임 선수. 하지만 결과는 아쉽기만 합니다


▲ 매라조차 상황을 뒤집기엔 역부족입니다


▲ 신의 힘을 비는 걸까요?


▲ 검지의 다양한 활용법


▲ 하는 자와 보는 자


▲ 승리의 기쁨에 휩싸인 제로 선수


▲ 후후후, 이것이 나의 힘이다


▲ 비록 우리 사이 떨어져 있을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