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클럽 마스터즈 결승전 5세트 MVP vs Xenics Utd - MVP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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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MVP의 Dream Pick!

총력전을 벌이는 두 팀. 자신있는 챔피언을 고르며 칼끝 싸움을 벌이는 두 팀의 초반전에서 먼저 승기를 잡은 것은 MVP 였다.

바텀 라인에서 "Impact" 정언영의 신지드를 상대로 먼저 2레벨을 달성한 "Cheonju" 최천주의 럼블이 딜 교환에서 성공하며 강력하게 압박, 계속해서 CS와 레벨 차이를 벌려나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바텀 라인을 습격하는 "Daydream" 강경민의 자르반 4세까지 잡아내며 바텀 라인을 압도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어서 탑 라인에서도 "Mata" 조세형의 소나의 견제로 룰루와 이즈리얼을 잡아낸 MVP는 미드 라인의 "Easyhoon" 이지훈의 케일까지 엄청나게 CS를 흡수하며 성장을 가속, 글로벌 골드와 레벨 차이를 벌리며 제닉스 Utd를 압박하는 상황.

제닉스 Utd는 최천주의 럼블이 먼 지역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좁은 정글 지역에서 싸움을 걸지면 MVP는 "Imp" 구승빈의 이즈리얼이 생존하고 멀리 있던 케일과 럼블이 합류하며 전투에서 대패, 경기 시작 20분만에 글로벌 골드가 8천 골드의 차이까지 벌어지게 된다.

막강한 화력을 갖추게 된 MVP는 바론을 공격하며 제닉스 Utd의 챔피언들을 바론 지역으로 유도, 대승을 거두고 바론 사냥에 성공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제는 마지막 결정타만 남은 상황.미드 라인 억제기를 파괴한 MVP는 바텀 라인에서 일어난 교전에서 케일의 막강한 화력으로 신지드를 순간 삭제하며 제닉스 Utd의 본진을 파괴, MVP가 클럽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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