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TH]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카로스 온라인>이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고 나흘 만에 동시 접속자 수 4만 5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로스 온라인>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2일, 하루 만에 유저들이 대거 몰려 동시 접속자 수 3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첫 주말을 맞아 꾸준한 트래픽 증가에 따라 일요일 저녁, 동시 접속자 수가 4만 5천 명을 넘어서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카로스 온라인>의 이러한 선전은 최근 MMORPG 장르의 신규 온라인 게임이 없어 다소 침체되어 있던 국내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H 측은 게임을 즐기고 있는 주요 유저 층은 ‘15~25세’가 35%, ‘25세~35세’가 45%로 이들은 현재 회원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능이 끝난 시점과 겨울 방학 시점이 맞물려 점차 사용자 유입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게이트 홍문철 대표는 “공개 서비스 후, 이용자가 폭주하여 서버 용량의 한계를 넘어섰다.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겨울 시즌을 맞아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업데이트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카로스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