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TH]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카로스 온라인이 서비스 오픈 후, 오는 12월 3일 첫 업데이트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신규 콘텐츠의 내용을 공개했다.

카로스 온라인은 지난 12일 공개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인 ‘광산 점령전’을 새롭게 추가한다.

‘광산 점령전’은 재화의 상징인 ‘광산’을 점령하기 위해 벌이는 길드간의 전쟁으로, 모든 길드들의 신청이 완료되면 지정된 시간에 모여 1시간 동안 길드 간의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광산 점령전’은 최소 10명 이상의 길드원들을 소유한 길드장의 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전쟁에서 승리한 길드는 해당 점령 광산을 소유, 최대 7일의 점령 기간 동안 고급 아이템의 채광과 채광 획득량 증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금일부터 12월 4일까지 ‘광산 점령전을 정의하라!’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광산 점령전’을 다섯 글자로 정의하여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문화상품권’, ‘카로스 온라인 티셔츠’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정통 MMORPG 카로스 온라인은 오픈 한 첫 주말,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4만 5천 명을 돌파하는 등 초반 몰이에 성공하며, 국내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카로스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