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2종을 자체 글로벌서비스플랫폼(GSP)을 통해 유럽 및 북미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전세계 유저들이 접속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게임키스(GAMEKISS)'를 통해 컨텐츠를 영어 버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영어 외 불어와 독일어, 이탈리아어도 추가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의 5월 실시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고, 북미를 포함하여 유럽 지역에도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이와 함께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스페셜 캐릭터, 가챠폰 등 아이템을 선물하는 접속 이벤트, 타임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길거리 스포츠를 선호하는 유럽과 북미 지역 유저들을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그 동안 쌓아온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총 집결해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세계 무대에서 성공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