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새로운 콘텐츠 'UFFA 슈퍼매치'를 업데이트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 'UFFA 슈퍼매치'는 이용자들을 리버티(Liberty)팀과 로드(Lord)팀으로 나눠서 일정 기간 세력 대결을 하는 게임모드다. 이용자는 오늘(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게임 접속 후 두 팀 중 원하는 팀을 선택해, 12월 1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슈퍼매치에 참여하면 된다.

슈퍼매치는 각 팀에 소속된 이용자들이 일반 정규 경기를 통해 획득한 점수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용자는 승리, 무승부, 패배 등 정규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게 되며, 이는 각 팀 세력 점수에 포함된다. 슈퍼매치가 종료되면 리버티와 로드 중 더 많은 세력 점수를 얻은 팀이 푸짐한 혜택을 가져가게 된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팀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고, 팀 내 기여도가 높은 30명에게는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프리스타일 풋볼'은 1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을 즐긴 신규 이용자에게는 ‘초심자 패키지’, 휴면 이용자에게는 ‘귀환자 패키지’, 일반 이용자에게는 ‘우정 패키지’를 증정한다. 각 패키지에는 이용자에게 필요한 아이템이 들어가 있다. 또한, 신규 및 휴면 이용자는 게임 캐릭터가 레벨업을 할 때마다 인기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엔트리브소프트는 12월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가맹 PC방에서 '프리스타일 풋볼'을 즐기면 접속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고, 이 포인트를 이용해 특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김세웅 PM은 “세력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슈퍼매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야심 차게 준비한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가 참여해 푸짐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 며 “또 다른 게임 모드를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