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금일(6월 23일),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 '그랑메르'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티저 페이지와 업데이트 내용을 사전 공개했다.


6월 30일 진행 예정인'그랑메르'의 첫 번째 업데이트 ‘새로운 항해’는 거래 맵인 우르파를 포함한 신규 맵 7종과 상어와 가오리류를 비롯한 50여종의 신규어종 및 보다 편리한 시스템을 추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7종의 신규 맵은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우르파와 활화산으로 이뤄진 섬이 있는 아프리카 중부지역의 해역 볼케노, 남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우림지역으로 무성한 밀림의 섬들이 자리잡은 해역 아마존, 이 밖에도 프론티어, 리버티, 살람, 망망대해 등이다.


신규 어종으로는 상어 가운데 가장 난폭해 영화 ‘조스’를 통해 알려진 백상어와 남대서양의 사우스조지아섬 주변에서만 볼 수 있는 땅가오리 등 상어와 가오리류가 포함된다.


또한, '그랑메르'는 기존 시스템을 대폭 리뉴얼 하였다.


맵 이동에 있어서도 맵 별로 레벨 제한을 두어 다음 맵으로 이동할 때 유저의 레벨이 조건 이상이 되어야 다음 맵으로 이동이 가능해 진다.


신규 시스템인 어군 위치정보는 유저가 맵을 선택해 입장하면 맵의 날씨 상태에 따라 잡을 수 있는 물고기의 리스트와 위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해 주며, 월드맵에서도 유저는 맵의 날씨와 상황에 따라 잡을 수 있는 물고기 리스트와 물고기에 대한 정보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더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운 항해’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오는 6월 30일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 '그랑메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