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프록스터 아시아]


유럽 판타지 블록버스터 MMORPG ‘룬즈오브매직(Runes of Magic, 이하 RoM)’은 하나의 캐릭터로 주 직업과 부 직업, 2가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듀얼 클래스 시스템(Dual Class System)이라는 특징이 있어 게이머들이 캐릭터 키우는데 쏠쏠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처음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게이머들은 취향에 따라 전사, 궁수, 도적, 기사, 법사, 사제 중 6가지 클래스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한다. 캐릭터가 레벨 10에 도달하게 되면 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주 직업과 부 직업의 조합만 30가지가 된다. 게다가 주 직업과 부 직업의 레벨이 15에 달하면 엘리트 스킬이 제공되는데 이 스킬 또한 조합에 따라 그 종류도 다 다르다.


‘룬즈오브매직(RoM)’의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광회 사업본부장은 “듀얼 클래스 시스템은 ‘룬즈오브매직(RoM)’의 여러 특징 중 타 게임과 가장 차별화 요소가 뛰어난 시스템이다. ‘룬즈오브매직(RoM)’만의 독특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은 기존의 한가지 캐릭터에 한가지 육성법만을 추구해오던 기존 게임의 틀을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할 때 언제든 직업 변경 가능!

게이머들이 주 직업과 부 직업을 변경하고 싶으면 게임 시작 지점인 바라나스 성에서 직업 관리자(NPC)를 통해 바꿀 수 있다. 게이머들은 레벨에 따라 추가되는 주 직업의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동시에, 부 직업의 기본적인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퀘스트에서 얻은 모든 경험치와 기술 포인트는 주 직업만 사용할 수 있다. 부 직업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게이머들이 직업 관리자(NPC)를 통해 부 직업을 주 직업으로 변경해 레벨 업을 해야 한다.







무궁무진한 캐릭터 조합의 재미에 빠져보자!
게이머들이 효과적으로 듀얼 클래스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궁수를 부 직업으로 선택한다면 그 캐릭터는 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도적과 전사를 부 직업으로 선택한다면 각각 던지는 무기와 도끼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장거리 공격 능력을 갖춘 근거리 전사나 도끼를 사용할 수 있는 사제와 같은 조합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RPG 게임 사상 최강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

6개의 클래스는 각자 다른 에너지의 종류를 사용한다. 전사는 분노, 궁수는 집중력, 도적은 에너지, 그리고 법사, 사제와 기사는 마나가 필요하다. 게이머들은 이 에너지 종류를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듀얼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그룹 플레이에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궁수와 법사의 조합에서 캐릭터가 집중력을 다 소모한다면, 마나 사용으로 전환함으로써 즉시 부 직업의 법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 조합의 가능성은 개인이나 길드가 PvE할 때 전략적인 전술을 펼치고 과감한 플레이에 도전할 수 있다. MMORPG 게이머들은 이런 방대한 범위의 스펙트럼을 가진 캐릭터 조합의 묘미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룬즈오브매직(RoM)’은 악마 족에 맞서 신의 예언이 깃들어진 마법의 돌 룬(Rune) 조합의 미스터리를 찾고 타락한 세상을 구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유럽 정통 판타지 MMORPG. 오는 9월, ‘룬즈오브매직(RoM)’의 거대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