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지역 부흥 이벤트'를 3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앨리샤'의 4개 지역 중 한 곳에 소속되어, 자신의 지역을 부흥시키기 위해 '앨리샤'의 여러 지역을 플레이하며 소속 지역의 점수를 올리면 된다. 유저는 홈페이지에서 타비아, 포레, 드랜, 도르프 중 가장 어울리는 지역을 자동 지정받게 되고, 지역 점수는 같은 지역 유저들이 이벤트 기간 획득한 개별 리그 상승 점수를 기준으로 누적된다.

1등 한 지역의 유저 전원에게는 5만 캐롯(게임머니)이 보너스로 지급되는 ‘보호의 성수’ 아이템 1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지역별 상위 5명에게도 인기 아이템 5종이 들어 있는 'GM 선물꾸러미'가 지급된다.

아울러 1등 한 지역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가 종료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오후 1시~9시에 1등 한 지역에서 게임을 즐기면 캐롯과 경험치가 2배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한 ‘액션라이딩’이라는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을 활용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