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대표 노융현)가 개발한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에서 ‘변화를 위한 시작: 세 번의 발걸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2012년 초까지 평소 이용자들의 의견을 담은 세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으로 24일 그 첫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우선 종파에 관계없이 4명씩 팀을 이뤄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결투장을 오픈해 소수의 인원으로도 실시간 짜릿한 승부를 겨룰 수 있게 됐다.


또, 고레벨의 이용자가 저레벨 이용자에게 게임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 시스템’은 스승과 제자 모두가 혜택을 받게 할 뿐 아니라 초보 유저의 빠른 성장과 더욱 원활한 커뮤니티 활성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현실적인 전투감을 위해 게임 내 ‘혈흔’이 추가되었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게임 시스템 등이 다수 개선되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마에스티아에서 예정하고 있는 세 번의 업데이트는 오늘의 첫 번째 발걸음부터 마지막 발걸음까지 이용자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다가오는 12월 8일에는 변화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더 공개할 계획이니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게임 정보와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maestia.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