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스튜디오혼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액션RPG '트리니티 온라인2'에서 신규 던전 ‘인퍼널게이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인퍼널게이트’는 트리니티2에서 선보이는 최고레벨 컨텐츠로써 44레벨 이상, 최소 3인이상 파티를 맺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파티원들의 생존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팀원들 간의 협력과 전략적 플레이가 중요한 던전이다.

그 만큼 높은 난이도가 요구되는 만큼 효과 높은 방어구를 비롯해 특별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퍼널게이트’에는 레이지 좀비, 가디언 아머, 매혹의 마르만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몬스터도 추가된다.

한편, 전장 업데이트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AOS 형식의 전장이 강화된다. 전투 시 상대 진영의 깃발을 점령하거나, 전장의 타 유저를 쓰러뜨리는 경우 영웅이 될 수 있으며 동시에 이동속도 증가, 방어력 증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조웅희 사업부장은 “트리니티2에서 지난 신규 캐릭터 이후 또 한번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액션 RPG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