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인터넷㈜]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체 개발한 무공해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는 야채 마을에 새로운 캐릭터 ‘복숭아 쿵야’를 깜짝 투입한다.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만 선착순으로 ‘복숭아 쿵야 세트’를 총 1,000명의 유저에게 판매 할 계획이다. ‘복숭아 쿵야 세트’는 복숭아 쿵야 캐릭터, 사용 기간이 무제한인 전용 자동차와 안경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재설정이 가능한 아이템 주문서 2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복숭아 쿵야 캐릭터는 표창 던지기가 특징인 남자 캐릭터이다.

미션맵 획득시 경험치는 80에서 최대 340%까지, 미니 게임 승리 시 90에서 최대 550%까지 증가한다. 단 증가율은 랜덤 방식으로 결정된다. 전용 낚시터 보트, 말풍선 및 매직볼이 제공되며 투명 기능이 추가된다.

이밖에 망치속도는 0.7초, 이동속도는 200% 빨라진다. 최대 파티 인원은 10명까지 항시 가능하고 낚시할 때 물고기 획득 확률을 올리는 기능을 소유할 수 있다.

복숭아 쿵야 세트는 야채부락리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되며 게임 속 구판장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CJ인터넷의 관계자는 “복숭아 쿵야 투입으로 전체 쿵야는 24종으로 늘어난다”며 “쿵야의 특징이 다양해진 만큼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게임 재미도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채부락리’ 홈페이지(http://yaburi.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