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 2' 유저에게 바치는 영상]

'네이비필드 2'가 CBT 기념으로 유저에게 바치는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네이비필드2'는 전작보다 더욱 리얼리티를 추구한 전투 시스템이 등장한다. 물리 계산을 통해 사실적인 포탄의 움직임과 피격 판정을 구현했고, 정찰기, 전투기, 급강하 폭격기, 뇌격기, 수송기, 중폭격기 등 다양한 항공기를 구현해 해상 항공전의 묘미와 긴박감을 높였다.

영상 공개와 함께 에스디엔터넷 대표 김학용 대표이사는 서비스의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안녕하세요. 에스디엔터넷 대표 김학용입니다.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출렁이게 했던 'NAVYFIELD'! 그 오랜 기다림 속에 'NAVYFIELD 2'로 새롭게 찾아 왔습니다.

'NAVYFIELD'로 받았던 많은 사랑을 'NAVYFIELD 2'로서 나누고자 계획되었던 차기작의 개발.

좋은 게임을 만들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은 바람이 너무나 컸던 탓인지 중소 게임개발사로서의 많은 어려움과 부족한 부분들로 인해 본의 아니게 너무나 오랜 기간 기다림을 드려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1월 10일)! 저녁 6시! 클로즈베타 서비스의 개시로 다시한번 'NAVYFIELD'로 뭉쳤던 여러분들과 함께 자긍심을 쌓아가고 즐거움과 감동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NAVYFIELD 2'!! 를 목표로 'NAVYFIELD 2 >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조심스레 개시하고자 합니다. 부족하게 시작하는 만큼 클로즈베타 서비스기간 중에도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쉽트리 시스템, 개장 시스템” 등도 오픈베타 서비스 때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으며, 또한 정식서비스 중에 반영될 “전대전(파티원전투)”, “클랜전”, “항구점령전”의 다양한 스케일의 전투 시스템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미리보는 쉽트리]

이번 클로즈베타 서비스는 우리가 꿈꾸었던 'NAVYFIELD 2' 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클로즈베타 기간 많은 관심 및 적극적인 리포터를 주시면 열린 마음으로 주신 의견들을 수렴하여 진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NAVYFIELD 2'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곧 시작될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부족한 저희 에스디엔터넷을 언제나 기대해 주신 여러분들의 깊은 사랑과 'NAVYFIELD 2'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벅찬 설레임과 무게를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