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전국 가맹 PC방에서 신작 ‘네이비필드2’의 게임 혜택을 제공한다.

웹젠은 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과 실시간 전략게임 ‘네이비필드2’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해당 게임의 정식서비스 실시에 맞춰 지난 6월 12일부터 전국 웹젠 가맹 PC방에서 PC방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 웹젠 가맹 PC방에서 ‘네이비필드2’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150%의 경험치 및 게임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웹젠은 이후에도 PC방 이용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다.

에스디엔터넷의 김학용 대표이사는 “전편으로 ‘2002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을 수상한 후, 12년만에 후편의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원작을 기억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드리고자 PC방 사업제휴를 시작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