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GREE) 코리아(대표 아마노 유스케)는 자사의 신작 MORPG ‘로스트 인 스타즈(Lost in Stars)’의 CBT 참가 신청자 수가 신청 하루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로스트 인 스타즈는 그리 코리아의 상반기 대표작으로, 최대 8인까지 실시간으로 멀티플레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던전 중심의 빠른 액션과 전개로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가 가능하며 이번 CBT에서 게임 내 핵심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내 중요 아이템인 보석을 쟁취하기 위한 유저들간의 소셜 배틀도 즐길 수 있다.

도쿄 게임쇼에서 공개되어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진 '로스트 인 스타즈'는 그동안 이렇다 할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사전등록 이벤트 하루 만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리 코리아 임명훈 부사장은 “스마트폰으로 MORPG 출시를 기다려온 유저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겁다”며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응을 보내는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리며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 코리아는 사전 등록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로스트 인 스타즈'의 직업 소개 3종 이미지와 게임 소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오는 4월 게임 출시를 앞두고 3D 액션 MORPG 게임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신작 '로스트 인 스타즈'의 CBT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로스트인 스타즈 '헌터'


▲ 로스트인 스타즈 '나이트'


▲ 로스트인 스타즈 '메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