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김종흔, 이지훈)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키덜트페어'에 쿠키런 단독 부스를 열고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새롭게 출시한 ‘쿠키런 미스터리 피규어 콜렌션(이하 쿠키런 피규어)’ 2탄의 상자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부스를 오픈하고, 피규어와 인형, 쿠션 등 쿠키런 관련 상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더불어 ‘쿠키런 피규어’ 2탄의 신규 캐릭터 구매가 가능하도록 판매 창구를 운영하고, 원하는 쿠키를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 다른 캐릭터로 교환할 수 있는 트레이드센터도 마련했다. 또한 피규어 세트박스 구매자에게는 악마맛 쿠키 모양의 수제쿠키를 선착순으로 제공했으며,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캐릭터 부채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키덜트페어가 진행된 나흘 동안 약 5,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쿠키런 부스를 찾은 것은 물론, 총 2,500여개의 피규어 상품이 현장에서 판매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민트초코 쿠키의 경우, 해당 피규어를 얻기 위해 다수의 이용자가 트레이드센터를 찾는 등 가장 높은 관심을 얻은 캐릭터로 꼽혔다.

한편 ‘쿠키런 피규어’ 2탄은 쿠키런몰의 사전 예약을 통해서도 오는 4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해당 상품은 이후 5일부터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 중순부터는 전국 아트박스와 교보핫트랙스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쿠키런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쿠키런 피규어’ 2탄 및 키덜트페어 쿠키런 부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키런몰 공식 트위터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