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은상)는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가 개발한 스마트폰 SNG '드래곤프렌즈'를 22일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시 출시한다.

'드래곤프렌즈'는 ‘룰더스카이’ 개발진 출신의 개발자들이 만든 차세대 SNG로 이달 6일 게임을 처음 공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마법을 접목시킨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원더걸스 출신으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선미도 '드래곤프렌즈' 게임 영상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게임 오픈과 동시에 선미와 함께 할 수 있는 게임 내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 '드래곤프렌즈'를 통해서도 선미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 등록 이벤트’에는 5만 명 이상의 유저가 몰리고 있으며, 이에 인원 제한없이 신청자 전원을 참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20일까지 '드래곤프렌즈' 이벤트 페이지(, 모바일)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드래곤프렌즈'는 협동 소셜 기능을 강화한 SNG를 목표로 개발됐다. 초반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그래픽으로 제작됐다.

파밍, 교배, 소셜 기능들을 탑재해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도감, 데일리 리워드, 퀘스트, 업적, 랭킹 등 타 SNG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은 물론 새로운 소셜 기능들을 통해 친구들간의 협동에 포커스를 맞추고 경쟁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다.

'드래곤프렌즈'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드래곤, 동물 교배를 통해 나무 용용이부터 하늘 고양이까지 귀엽고 개성있는 크리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차별화 콘텐츠로 '드래곤프렌즈'에만 존재하는 '매직 찬스'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육성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