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26일 MBC게임 MKL 포포루 리그를 통해 킹 오브 파이터즈 여성 유저 초청전의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총6명의 여성유저들이 나와 포포루GM과 함께 이벤트 형식으로 펼치는 이번 MKL 포포루 리그 여성 초청전은 여리고 가냘퍼 보이는 외모들과는 달리 시종일관 남성 유저를 압도하는 빼어난 실력을 선보여 관계자는 물론 방청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그 동안 MKL 포포루 리그는 킹 오브 파이터즈 98대회를 위주로 편성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여성유저와 함께 최근에 업데이트된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시범경기 모습도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메가 엔터프라이즈 온라인 사업부 한동헌 부장은 “이색 이벤트전을 생각하다가 이번 여성유저 초청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이색 이벤트 2탄으로 한일 킹 오브 파이터즈 대항전도 곧 마련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MKL 포포루 리그 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포루 홈페이지(www.poporu.com)이나 MBC 게임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MKL 포포루 리그 여성 초청전은 26일 오후 5시 MBC게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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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