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3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던전인 ‘제2의 시련’이 추가되어 특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기존 유닛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6성 유닛이 추가되어 보다 강력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스피어 공방 및 아이템들이 업그레이드되어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2일 신규 지역 ‘라제리아’와 신규 유닛 12종, 엑스트라 던전 등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는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약 9일 만에 업데이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존 유저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신규 유저에게는 빠른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미코리아의 구자선 부사장은 “그 동안의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콘텐츠의 양을 대폭 늘려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2주에 한 번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이브 프론티어’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