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개발사 아이즈소프트)'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신규인기무료 1위를 달성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연주자가 되어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보고 위치와 타이밍에 맞춰 해당 건반을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이다.

지난 24일 첫 선을 보인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출시한지 하루 만에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오른 데 이어 출시 일주일 만인 30일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신규인기무료 1위 등극 및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월 3일 신규 연주곡 및 콩쿨곡을 업데이트하고 신년맞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 '마구마구2013',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등의 기존 흥행작에서부터 '행복한 피아니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넷마블표 모바일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앞으로도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발 빠른 곡 업데이트와 안정된 서비스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행복한 피아니스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10일까지 디지털 피아노, CJ상품권 30만원, 닥터드레 헤드폰, 여행상품권 50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건 '응답하라 1994 콩쿨 이벤트' 및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구글플레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및 행복한 피아니스트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