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중국 유명배우 곽부성, 정이건 주연의 영화 '풍운'을 소재로 개발한 ‘시네마틱 RPG’ '풍운'의 타이틀명을 '新풍운'으로 확정하고 7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엔피게임즈는 지난 3일 '新풍운'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 영상과 함께 홍콩의 유명 만화가 마영성의 ‘풍운’을 재해석한 ‘웹툰 新풍운’을 매주 공개하고 있다.

웹툰 '新풍운'에서는 무림을 제패를 위해 잔인한 짓도 서슴지 않는 스승 ‘웅패’에게 부모를 잃은 ‘풍’과 ‘운’의 파란만장한 성장 과정을 그려, 게임 속 '新풍운'에서 펼쳐질 복수극을 예고하였다.

한편, '新풍운' 티저 사이트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팀 응원하자!’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응원 게시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KFC 하프치킨버켓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新풍운'에 관한 자세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는 新풍운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