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16일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에 신규 함선 ‘이세(IS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해군의 함선인 ‘이세’는 다수의 항공기를 실을 수 있을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며, 상대편의 함재기 폭격을 견딜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제공권 장악에 용이한 군함이다. 해당 전함은 에피소드9을 완수한 유저라면 누구나 상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틸트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들을 위한 조작법을 선보였다. 간편하게 화면을 드래깅하는 동작만으로 카메라 회전이 가능하도록 조작 기능을 구현해 초보 유저들이 한층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전투인 디에프 상륙작전과 과달카날 전투를 배경으로 한 신규 에피소드9과 10을 동시 공개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함재기 출격 비용을 기존 대비 최소 25%에서 최대 35%까지 인하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