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루노소프트


루노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게임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가 양대 마켓 통산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달 16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는 출시 한 달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라이온킹',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겨울왕국' 등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틀린그림찾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한 이 게임은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달성했고,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6위에 등록돼있다.

루노소프트 이은규 마케팅 팀장은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의 출시까지 1년 10개월이 걸렸다.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전력투구한 결과다"라며, "훌륭한 IP와 플랫폼, 게임성이 만나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