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루노소프트



루노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게임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신규랭킹모드'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는 '겨울왕국',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등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의 ‘틀린그림찾기’를 하는 모바일 캐주얼게임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신규랭킹모드'는 총 8개의 스테이지에서 전체 유저들이 순위 경쟁을 펼치는 '전체 랭킹'과 친구들끼리 경쟁을 펼치는 '친구 랭킹'의 두 가지로, 유저들은 각각의 랭킹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됐다.

유저들은 매주 각 스테이지별 랭킹에 따라 '훈장'을 받을 수 있으며, 수집한 '훈장'의 등급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특히 '고급 훈장'을 많이 수집한 상위 모험가 100명에게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록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경험치를 획득하는 '레벨 시스템'과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 랭킹모드에 특화된 신규 아이템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새로운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이 게임 내 추가되어 '틀린그림찾기'의 재미를 더했다. 새롭게 추가된 애니메이션은 ‘인사이드 아웃’, '신데렐라', '뮬란', '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공주 ' 등으로, 매주 1종씩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체 랭킹' 1위에게’갤럭시 노트5’ 또는 ‘아이폰6S플러스’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대규모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원스토어' 득템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주 디즈니 캐릭터 인형을 지급하는 '디즈니 프린세스 베이비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업데이트 기념으로 신규 유저에게 디즈니 캐릭터 이모티콘이 제공되며, 기존 유저에게는 1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서비스 시작 100일째를 맞은 '디즈니 틀림그림찾기 for Kakao'는 누적 다운로드수 400만명을 돌파(9월 9일 기준)하며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루노소프트 이은규 마케팅 팀장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디즈니 틀림그림찾기 for Kakao'만의 새로운 재미를 주고자 노력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