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소년삼국지'가 군단끼리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신규 콘텐츠를 필두로 가을맞이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소년삼국지'에서 군단전을 비롯해 적색 신수, 적색 의복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우선, '소년삼국지'는 군단끼리 전투를 펼친 후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군단전을 업데이트한다. 군단전은 내성, 좌성문, 우성문, 주성문에 군단원을 배치해 타 군단과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단 순위에 따라 군단원 전원에게 군단 공헌, 은화 등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이와는 별도로 개인 순위에 따른 보상도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로 군단전 승리를 위한 치열한 전략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군단원 간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며 커뮤니티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적색 신수(펫) 2종 ‘신화기린’과 ‘풍뇌백택’이 추가되고, 착용 시 속성 증가는 물론 강화에 따라 스킬이 발동되는 의복이 업데이트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의복은 최고 등급인 적색으로 관우, 조조, 주유, 좌자 총 4종이다.

한편, '소년삼국지'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